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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부자

2012.09.18 15:04

소풍 조회 수:1442

"공부해서 남 주자", "진리가 밥 먹여준다"는 식의 탁월한 역발상 메시지로 현대인에게 복음과 말씀의 진수를 전달해온 김동호 목사가 크리스천의 돈 문제를 실제적이고도 심도있게 다룬 책. 김동호 목사는 "돈은 그저 돈일 뿐"이라며 돈에 대한 우리의 편향된 시각을 바로 잡아준다. 즉, 돈 자체를 죄악시하여 마치 청빈(淸貧)이 크리스천의 미덕인 양 주장하는 일부의 논리를 일축하고, 반대로 부자가 되는 것이 크리스천의 축복인 양 착각하는 부류의 기복적 신앙관까지 강하게 꼬집은 것. 이런 기초 위에서 김동호 목사는 "돈에 대한 기독교의 원리는 청빈(淸貧)이 아닌 청부(淸富:깨끗한 부자)"라고 일관되게 주장한다. 크리스천이기에 부도덕한 돈을 거부함으로 부득불 가난해질 순 있어도, 굳이 가난함을 자랑으로 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이다. 할 수 있으면 모든 크리스천이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되, 반드시 정직한 십일조와 구제헌금을 하고, 내 돈과 하나님의 돈을 구분할 줄 아는 투명한 돈 관리를 삶의 기준으로 삼으라고 권면한다. 모든 크리스천이 이같이 한다면 누구나 '깨끗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뒷부분에서는 경제적으로 소외되고 지친 이 시대 독자들을 격려하며, 기독교적 원리를 따라 '깨끗하고 떳떳한 부자' 되기에 힘쓰라고 결론짓는다.깨끗한 부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