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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할아버지(1)

2012.12.12 09:33

감사 조회 수:4780

모세가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 돌판을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옵니다. 백성들은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가 40 지나도록 내려오지 않자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신난다고 먹고 마시고 뛰놀고 있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장면을 보고  화가 엄청나서 돌판을 던져 깨뜨려 버립니다…..

 

장면만 생각하면 모두다 대단하다라는 생각입니다.  틈만 나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지 않나,  모세와 같이 출애굽하면서 직접 하나님을 체험한 대제사장 아론까지 여기에 합세해서 뛰놀고 있지 않나,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하나님께서 직접 주시고 써주신 십계명 돌판을 집어 던져서 깨뜨리 않나참으로 대단합니다. 모세 할아버지는 굉장한 강심장이었나 봅니다. 감히 어떻게 돌판을 던질 수가 있었을까요 그런데 역사적인 장면이 노하기를 더디하지 않은 모세와  아론과 백성들이 우상 숭배하는 패역한 모습만을 보여주기 위해 성경으로 기록되었을까요….  아니다라는 생각입니다. 

 

사건은 예수님에 대해 일어날 사건에 대한 그림자요 예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주신 돌판은 깨뜨려져야만 했습니다. 백성들의 때문입니다. 아무리 높은

대제사장이라도 거기에 속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든 인간의 때문인데결국 우리의 때문에 피흘려 돌아가셔야 했던 예수님처럼  돌판도 그들의 때문에 완전히 부셔져야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돌판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언약은 깨지고 새언약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다시 시내산으로 올라오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처음 돌판은 하나님께서 직접 준비하셨지만 번째 돌판은 모세에게 처음과 같은 모양으로 다듬어서 가지고 오라고 하십니다. 다듬어서…. 돌을 다듬으려면 망치와 정을 가지고 다듬어야 합니다. 인간이 돌을 다듬는것은 인간이 예수님을 망치와 못으로 십자가에 박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 예수님을 못박을 필요한 십자가만 있으면 되네요.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처음과 같은 돌판을 다듬어 가지고 산에 올라 내게로 나아오고 나무궤 하나를 만들라”(신명기 10 1)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무를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새로 주신 돌판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결국 지성소 , 가장 거룩한 곳에 하나님과 같이 있게 되는데 다시 사신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 보좌에 앉으실 거라는 예표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돌판이 들어있는 언약궤를 앞세워 모든 싸움에 이기고 행진하는 모습은 현재 우리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힘입어 세상을 이겨나가는 모습과 같다고 보여집니다. 암튼 오늘 모세 할아버지와 십계명 돌판 사건이 저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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