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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공과01(150104)

2015.01.06 13:12

서승철 조회 수:203

<1-1과>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예수님

◈ 본문: 요한복음 2:1-11
◈ 주제: 삶의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찾는 어린이가 되자.


◈ 새싹교회 교육을 위한 안내

공과 교재에서는 본문의 이야기를 통해서 다음과 같이 가르치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예수님께 언제든지 도와달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라” (교사용 교재 p.13)
“예수님께 어려운 문제는 없어요. 예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친구들은 잊지 마세요. 예 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예수님께 도와달라고 말하면 우리를 도와주세요.” (교 사용 교재 p.14-15)
일단 삶의 어려움의 순간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기도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전능하기 때문 에 언제든지 도와달라고 기도하기만 하면 응답하신다고 가르치게 되면 ‘결과’ 중심적 신앙생활을 가르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결과에 집중하다보면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결과에 따라서 좌지우지하게 됩니다. 즉, 결과가 좋으면 하나님은 역시 전능하시고 나를 사랑하는 분이지만 결과가 나쁘게 되면 그 일의 책임이 하나님께로 가 게 되고 결국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도 그리고 전능한 분도 아니게 됩니다. 신앙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 니다. 최성호 장로님께서 좋아하시는 표현대로 말하자면, 믿음은 ‘여정’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마리아의 자세에 대해서 가르쳐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에게 “포도주를 만 들어 달라”라고 결과를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라고 문제의 상황에 대해서 솔직 하게 말했을 뿐입니다. 문제의 상황을 자기 혼자 끌어안으려 하지 않고 그것을 예수님에게로 있는 그대로 가 지고 간 것입니다. 기도는 바로 이와 같습니다. “주시옵소서”가 아니라, 내가 문제에 처할 때, 나의 힘으로 감 당하기 어려울 때, 외로울 때 그저 그 모습 그대로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해주세요”
아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함께 하신다는 것을 가르쳐주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울 때뿐만 아 니라 어려울 때, 혼자 인 것 같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너를 사랑하시고 또 함께 하신다고 말입니다. 하나님 께서 주시는 응답과 결과는 그 함께 하시는 과정과 여정을 통해서 가장 선한 것으로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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