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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소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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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대상

2011.03.23 19:51

소풍 조회 수:2640

우리가 흔히 기도할 때, 서두에 ‘…하나님’ 대신에 ‘사랑의 예수님’, ‘고마우신 예수님’ 등으로 하나님 아버지가 아닌 예수님을 호칭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우리는 기도를 끝낼 때 반드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에게 우리의 소원을 아뢴 후, 다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기도는 일차적으로 성부 되신 하나님 아버지께 성자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아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6)고 하신 말씀에 근거를 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도 그 서두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로 되어 있습니다. 역시 이 속에도 성부 하나님의 개념이 내포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의 본을 따라 기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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