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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소풍 이야기
pic_green.jpg

골목길

2011.06.19 20:20

소풍 조회 수:2050

집에서 교회까지 차로 오면 약 2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다.

그 길을 가려면 stop sign 하나만 지나서 left turn을 하면 되는데...

요즘 그 길에 공사가 한창이다.

sidewalk를 보수하는 공사인데, 덕분에 한블럭 지나서 다른 골목을 찾아 교회로 왔다.

그 길로 오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사람들은 골목길을 정말 골목길처럼 만든다는..

바로 옆길과 나란히 이어진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면 엉뚱한 곳으로 연결되기도 하고,

아예 막힌 곳도 있고...

마치 그 길로 다니지 않는 사람을 골탕먹이려는듯이...

 

그런데 어찌 골목길만 그럴까?

인생을 살아가는 길도 어쩌면 골목길과 같지 않을까?

구부러지기도 하고, 막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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