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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소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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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예식, 기도회

2011.04.10 06:42

소풍 조회 수:1977

한국교회는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 낮, 금요일 밤, 매일 새벽 마다 모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모든 모임에 예배라는 명칭을 붙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돌, 회갑, 추모 등의 모임에도 예배라는 명칭을 붙임으로써 진정한 예배의 의미가 희석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와 예식과 기도회를 구분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창조의 은총과 구속의 은총을 깨닫고 감격하여 드리는 응답의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는 결코 인간을 위한 모임이나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일에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돌, 회갑, 추도, 입학, 졸업, 결혼, 입당, 임직, 교회 창립 등의 행사를 할 경우에는 ‘예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예배와 혼동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평일에 기도와 찬양의 요소가 특히 강조되는 금요, 새벽 모임 등은 금요찬양집회(기도회), 새벽기도회 등으로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우리 교회에서 모임을 표현할 때는, <주일예배>, <주일학교 예배>, <금요찬양집회>, <새벽기도회>, 각종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는 <경건회>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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