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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소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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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용필...

2013.07.17 18:09

소풍 조회 수:619

가수 조용필 씨의 매니저가 조용필 씨에 대해 쓴 글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4집 발매로 바쁜 활동 중에 전화가 왔어. 깡촌에 요양 병원 원장이었는데, 14살 지체장애 여자애가 용필이 4집에 있는 비련을 듣더니 입원 8년 만에 처음 감정을 보이더라는 거야. 눈물을 흘리더라는 거야. 여자애 보호자쪽에서 돈은 원하는 만큼 줄테니 용필이가 직접 불러줄수 없냐고 와서 얼굴이라도 보게 해 줄 수 없냐고 부탁을 하더래. 당시에 용필이가 카바레에서 한곡 부르면... 지금 돈으로 3, 4천쯤 받았거든.. 용필이 한테 이 이야기를 했더니 피우던 담배를 바로 툭 끄더니 병원으로 출발 하자는거야. 그날 행사가 4개였는데, 다 취소하고 위약금 물어주고 시골 병원으로 갔어. 병원 사람들 놀라자빠지지. 용필이가 여자애부터 찾어. 여자애가 아무 표정도 없이 멍하니 있더라고. 용필이가 여자애 손 잡고 비련을 부르는데.. 여자애가.. 여자애가 펑펑 울더라고... 여자애 부모들도 울고.. 용필이가 여자애 안아주고, 사인 CD 주고, 차에 타는데, 여자애 엄마가 물어. 돈 어디로 보내면 되냐고, 얼마냐고.. 용필이가 그때 한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따님 눈물이 제 평생 벌었던, 또 앞으로 벌게 될 돈보다 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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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교역자: 신 현 철 목사(Rev. Hyunchoul 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