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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의 정의

2011.04.10 10:06

소풍 조회 수:2226

<QT학교>

1강 : QT의 정의

1. QT란 무엇인가?

 

QT는 Quiet Time의 약자로서 조용한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매일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시간이며, 성경 말씀을 통하여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음성, 뜻, 계획을 듣고, 묵상하며 삶에 적용함으로써 삶의 변화와 성숙을 이루고자 하는 경건 훈련이다.

 

2. 성경에 나오는 QT의 사례

아브라함의 경건의 시간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서 있던 곳에 이르러’(창 19:27)

하나님과 모세의 대화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모든 백성이 회막 문에 구름 기둥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 문에 서서 예배하며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출 33:9~11)

하나님과 모세의 대화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민 12:6~8)

다윗의 기도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 5:3),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시 143:8)

이사야의 기도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 50:4)

예수님의 경건의 시간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눅 5:15~16)

 

3. QT의 기본 원리

1)하나님과의 만남

Christianity is not a legal relationship, it is a love relationship. Ten thousand “don'ts” will never make you one iota more like the Lord Jesus Christ. It is Jesus Himself Who makes you like Him. But you need to spend time with Him.

비록 깊은 신앙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잊게 되면 그때부터 형식적, 고식적, 율법적 신앙으로 변해 간다. 그러므로 QT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만남이라는 기본자세를 항상 견지해야 한다.

2)생활에 적용

하나님과의 만남은 지식이나 관념 또는 비이성적인 황홀경에서만의 것이 아니다. QT는 본질상 하나님과의 묵상이 우리의 삶에 적용되어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3)말씀의 역동성

QT는 말씀이 삶을 변화시키는 현장이다. 말씀의 역동성에 대한 믿음이 QT의 생명이다.

4. QT를 해야 하는 이유?

인간 내면에는 두 가지 종류의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육체의 소욕을 따라 죄악된 삶을 살고자 하는 경향과 성령을 따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려는 것이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갈 5:17)

그리고 이 두 가지 경향은 결국 두 가지 운명, 즉 죄인으로서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살아가다 영원한 멸망에 이르게 되는 운명과 의인으로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다가 영생한 생명을 얻게 되는 운명을 결정짓게 된다. 다시 말해서 육체의 소욕을 따라 죄악된 생을 살아가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살아가다가 영원한 멸망에 이르게 되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복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갈 5:18)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을 따라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훈련이 필요한데, 그 훈련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 바로 QT인 것이다.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5~7) 언제나, 예외 없이 우리는 우리가 심는 것을 거두게 되는데, 우리가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을 선한 것에 고정시키면서 살아가는 훈련... 특히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기 위해 훈련된 습관을 개발해야 한다.(John R. W. Stott)

5. QT와 성경공부의 차이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는 것 이상의 것이다. 말씀을 연구해서 알고는 있으나 살아계신 하나님과 실제적으로 별로 교제를 나누지 못하는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목전에서 성령의 인도 아래 말씀을 읽는 가운데 말씀이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살아있는 능력으로 임하는 경우도 있다. 그것이 바로 아버지의 음성이며 하나님과의 실제적이고 개인적인 교제이다. 마음에 들어와 축복과 능력을 가져다주며, 하나님의 마음에 되 미치는 살아 있는 믿음의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 있는 음성이다.(Andrew Murray)”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보기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공부를 중시하는 세상에 살다보니 읽는 것마다 분석과 토론에 붙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보다도 생각과 묵상으로 이어져야 한다. 말씀을 우리의 존재 가장 깊은 곳에서 오히려 하나로 묶어야 한다. 말씀에 대한 동의 여부를 따지는 대신 어떤 말씀이 내게 직접 주시는 말씀이며 나만의 개인적 상황과 직접 연관되는 것인지 살펴야 한다. 말씀을 흥미로운 대화나 논문의 잠재적 주제로 생각하는 대신, 그 말씀이 우리 마음의 가장 은밀한 구석까지 파고 들어오게 해야 한다. 누구의 어떤 말도 여태 들어간 적 없는 깊은 곳까지. 그때서야 비로소 말씀은 옥토에 뿌려진 씨앗이 되어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그때서야 우리는 진정 ‘듣고 깨달을’ 수 있다(Henri Nouwen)”

1단계

2단계

3단계

말씀에 대한 분석과 연구

말씀에 대한 묵상

말씀의 실천

<함께 나누기>

1. 말씀을 읽을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입니까?

2. 말씀대로 살기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3. 가장 최근에 가장 인상 깊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4. 지난 1달을 돌아볼 때, 경건의 훈련을 한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숙제 및 준비물>

1. 1주일에 1회 이상 QT하기

2. QT학교 참가자를 위한 중보 기도

3. QT노트 준비하기

교회: 661 Agnes St. Victoria, BC V8Z 2E7
연락처: 250-891-2260, http://www.victoriachurch.org
담임교역자: 신 현 철 목사(Rev. Hyunchoul Shin)